[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카디비와 오프셋의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피플, 빌보드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래퍼 카디비가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오프셋과 공개적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
카디비는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에서 생일 파티를 가졌다. 그들 중에는 지난달 이혼소송을 제기한 남편 오프셋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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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생일파티에 초대된 지인이 게시한 소셜미디어 글에는 시트에 딸 이름이 새겨진 차를 선물 받는 카디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에는 오프셋이 서있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트월킹 춤을 추는 카디비와 함께 있는 오프셋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재결합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불거지고 있다.
카디비와 오프셋은 지난 2017년 결혼, 2018년 8월에 딸을 낳았다. 같은 해 12월에도 이혼 얘기가 불거졌지만 2019년 1월 화해했고 지난 9월 카디비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다시금 결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Achonti Shanis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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