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애슐리 영(35, 인터밀란)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003년 왓포드에서 프로 데뷔한 영은 2007년 아스톤 빌라로 이적해 그곳에서 이름을 날렸다. 발빠른 측면 공격수로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두각을 나타난 그는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영은 맨유에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활약했다. 주장 완장까지 이어받을 정도로 팀 내 입지가 두터웠다. 그러나 전성기를 내려온 2020년 초에 이탈리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은 영은 지난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3경기에 출전 중이다.
최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인터밀란은 11일(한국시간) "어제 진행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영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영은 자택에서 격리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