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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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다코타 패닝(22)이 아찔한 란제리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다코타 패닝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옷 사진을 올리면 1달러를 기부하는 캠페인에 참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르 패닝은 화려한 원색이 돋보이는 속옷을 입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다코타 패닝의 성숙한 분위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영화 '아이 엠 샘'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녀의 동생 엘르 패닝 역시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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