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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이 무보정의 글래머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
8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피부과를 찾아 시술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아찔한 가슴 노출이 돋보이는 탑에 트레이닝 바지, 재킷을 입고 이동 중인 모습. 파파라치를 피해 얼굴을 가린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앞서 킴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이 앓고 있는, 정신질환의 일종인 조울증에 대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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