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림 기자 wisefo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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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IPO(기업공개) 시장 '최대어'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 청약 마지막 날인 6일, 고령 개인투자자들의 청약 열기가 뜨겁다. 이에 증권사들도 영업점에 안내 직원을 전면으로 배치하면서 업무 지원에 나섰다.
안내 직원은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온다"며 "공모주 청약에 익숙한 분들도 꽤 있지만, 계좌도 없이 청약하겠다는 분도 있어서 청약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6일까지 일반 청약을 거쳐 오는 15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유혜림 기자(wisefor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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