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전 약혼자인 제임스 파커와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와 진행한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출간한 회고록에 전 약혼자인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James Packer)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머라이어 캐리는 "중요한 관계였다면 있었을 거다"라며 일축하자 인터뷰어는 그가 제임스 파커와 약혼 관계였음을 꼬집었다. 이에 그는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신체적인 관계를 가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파커는 지난 2016년 1월 약혼했으나 같은 해 10월 파혼했다. 당시 머라이어 캐리가 파혼의 책임을 제임스 파커에게 들며 위자료로 5000만 달러(약 570억 원)를 요구하며 공방을 벌인 바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회고록 '더 미닝 오브 머라이어 캐리(The Meaning of Mariah Carey)'를 발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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