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희망의 보이스'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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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보이스트롯'의 주역들이 희망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뭉쳤다.
MBN은 6일 '너만을 위한 노래-희망의 보이스'(이하 '희망의 보이스')의 론칭 소식을 밝혔다. '희망의 보이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그들을 위해 부르는 희망송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맞춤형 기부 프로젝트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과 MBN 박진아 아나운서가 MC를 맡았고, '보이스트롯'의 주역들이 '희망 메신저'로 활약한다. 이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사연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희망의 보이스'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이벤트'를 구성해 프로그램 차별성을 강화했다. 경험할 곳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꿈꾸는 직업을 가진 멘토와 만나 직접 소통하고 체험을 해보면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희망의 보이스'는 10일 오후 6시2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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