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6회 우승자 멜 리드(33·잉글랜드·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리드는 5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호텔앤드GC(파71)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세영(27)이 공동 18위(8언더파 276타)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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