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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샤론 스톤은 최근 해외 매체 클로저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내 연애는 코미디 같다. 내가 계속 차였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언급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해 데이트 앱 범블에서 쫓겨났다며 이용자들이 자신이 샤론 스톤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해서라고 그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범블 측은 이용자들에게 신고당해 차단됐던 샤론 스톤의 계정을 복구시켰다.
계정 복구 후 샤론 스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그는 "착한 사람들을 두어 번 만났다. 그렇게 좋은 친구를 몇 명 사귀었다"며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배려심과 인정이 많고 사랑스러운 관계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세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샤론 스톤은 "나이를 더 먹은 지금은 연애에 대해 느긋해졌다"라며 "어떻게 나이를 먹고 싶은지 선택해야 한다. 나는 나만의 운명이 있다고 확신하고, 지금 그것을 최대한 성실하게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샤론 스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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