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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우승후보 0순위 ' e스포츠(이하 TES)' 롤드컵 개막전을 완승으로 장식하고 닻을 올렸다.
TES는 3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플레이퀘스트와 개막전서 상체의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면서 31분만에 완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TES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369의 카밀이 홀로 솔로 킬을 올리면서 흐름을 선점한 TES는 연달은 369의 득점으로 전반적인 협곡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포문이 열린 뒤에도 막힘이 없었다. 오브젝트 주도권까지 가져간 TES는 시간이 갈수록 플라이퀘스트와 글로벌골드 격차까지 벌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플라이퀘스트도 중반 이후 반격에 나섰지만, 워낙 격차가 커 분위기를 반전하지는 못했다. TES는 탑에서 2데스를 허용하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25분 내셔남작 사냥과 30분 한 타 대승을 바탕으로 플라이퀘스트 본진에 입성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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