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현민(25·사진)이 ‘가짜사나이2’에서 각막 손상으로 불명예 퇴교 조치된 이후 눈 상태를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가짜사나이2’ 1화에 출연한 오현민은 훈련 중 왼쪽 눈을 팔꿈치에 가격당했다. 이후 그는 메디컬 체크를 받은 후 퇴교를 결정했다.
오현민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짜사나이 1화를 보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하여 이렇게 글을 적는다”며 “우선, 현재 제 눈은 거의 완쾌가 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모든 생활이 가능하다”라며 “왼쪽 눈의 떨어졌던 시력도 거의 복구가 된 상황이며 의사분의 소견으로 1,2주 후면 완전히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신체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출신인 오현민은 과거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오현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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