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추석 독박육아, 부산 친정부모님 와서 도와주심..천만다행" [★SHOT!]

[OSEN=하수정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구지성이 추석 인사를 전하며, 독박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연기자 구지성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며 "#추석 #추콕 #딸스타그램 #딸맘 #독박육아 #친정부모님와서도와주심 #부산에서여기까지오심 #천만다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지성이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지성은 추석 연휴에 독박 육아를 맡았지만, 다행히 친정의 도움을 받게 됐다고. 근황 사진을 통해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면서 시선을 붙잡았다.

지난 2006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구지성은 이후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지난해 6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6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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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지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