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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양은지, 딸 셋과 태국서 피자 먹고 키즈카페 홀릭 "정신없는 태국살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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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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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태국댁’ 양은지가 세 딸과 슬기로운 태국생활을 알렸다.

양은지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는 이틀동안의 주말~ Day -1 . 옆집 밀리의 생파도 가고 , 키카도 가고 이래저래 하루가 갔다 막내의 파워풀함이 나를 힘들게도하고 , 웃게도 한다는 #세자매#정신없이하루하루사는중 #태국살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Day-2 아빠 힘내라고 단체샷도 찍어보내고, 여자넷 보기좋다고 힘난다더니 골도 넣고 팀도 이기고 (앗싸앗싸) 아빠화이팅. 난 나대로 애들 셋 데리고 나와 맛있는 피자랑 아란치니도 먹고, 이것저것 볼거리 많은 백화점에서 눈요기하니까 힘들지도 않고 기분이 마구마구 업 되었다는”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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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세 딸의 놀이 사진과 먹방 사진 등을 팬들과 공유하며 딸부자 포스를 자랑했다. “#너희들하고놀때#너무행복해#뛰고뛰고또뛰고#점프점프#콩콩콩”이라는 메시지로 에너지 넘치는 딸들을 향한 애정을 뿜어냈다.

양미라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올해로 12년차 된 주부다. 딸 셋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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