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심언경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10월 25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OSEN에 "최강창민이 10월 25일에 결혼한다. 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당초 최강창민은 지난 5일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식을 한 차례 연기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6월 12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최강창민은 자필 편지를 통해 "저는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분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지난 4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Chocolate'을 발표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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