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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에서 배상문 선수가 공동 28위로 마쳤습니다.
배상문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배상문은 순위를 전날 공동 65위에서 공동 28위로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난 시즌 PGA 투어 대회에 9차례 출전해 여섯 번 컷 탈락한 배상문은 최근 1년간 최고 순위가 배러쿠다 챔피언십과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35위였습니다.
2020-2021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도 컷 통과에 실패한 배상문이 PGA 투어 대회에서 30위 이내 성적을 낸 것은 2019년 6월 RBC 캐나다오픈 공동 27위 이후 약 1년 3개월 만입니다.
'18세 기대주' 김주형은 마지막 날 이븐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33위로 마쳤습니다.
미국의 허드슨 스와퍼드가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2017년 1월 커리어빌더 챌린지 이후 3년 8개월 만에 투어 2승째를 따낸 스와퍼드는 우승 상금 72만 달러(약 8억 4천만 원)를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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