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니엘 헤니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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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깜짝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사진작가 오중석과 다니엘 헤니의 화보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오중석은 “다니엘 헤니는 광고계 치트키”라며 “제품을 잘 이해하고 200% 이상 끌어낼 수 있는 아주 좋은 모델”이라고 극찬했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다니엘 헤니는 2009년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국제범죄수사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진정한 할리우드 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2018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LA 활동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다니엘 헤니는 최근 한국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는 영화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금 시나리오를 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1979년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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