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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변정수가 큰 딸 모델 유채원과 근황을 전했다.
변정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throw back 2019. 우리 싸우지 말자. 시간 없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오붓하게 앉아있는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고, 친구같이 사이좋은 모녀 사이가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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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딸 유채원은 쁘띠 컨시어지 에이전시의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엄마를 닮아 큰 키로 '모델 포스'를 풍겼고, 누리꾼들은 모녀가 우월한 모델 유전자를 가진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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