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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NCT, 23인 비주얼 비디오…"새 멤버 쇼타로X성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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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NCT의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을 예고했다. '이어파티'(YearParty) 비디오를 공개한 것.

'이어파티'에는 NCT 127, NCT 드림, WayV 등 기존 21명을 비롯해, 새로 합류한 쇼타로와 성찬의 모습이 담겼다. 23명의 멤버들을 감각적인 비주얼 콘텐츠로 소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였다. 멤버들은 정장을 입고 한 명씩 모여들었다. 카드를 들어올리자 새 멤버들이 등장했다. 눈부신 외모를 뽐냈다. 태용이 손을 맞잡는 포즈로 마무리됐다.

쇼타로는 2000년생이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을 지닌 일본인 멤버다. 성찬은 한국 국적으로 2001년생이다. 훤칠한 키와 비주얼, 출중한 랩 실력을 겸비했다.

소속사 측은 "NCT의 정체성과 매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론칭되는 NCT 새로운 팀의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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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는 오는 23일 오후 5시 단체 생방송 '위시 2020'을 개최한다. 23명의 멤버가 모두 출연, 'NCT 2020' 플랜과 정규 앨범 스포일러, 새 멤버 데뷔 신고식 등을 진행한다.

다음 달 12일에는 정규 앨범 'NCT 2020 : 레조넌스 파트 1'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공감'에서 나아가 '공명'을 통해 음악으로 교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프롬 홈'(From Home)이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12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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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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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타로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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