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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수비수, "모우라, 베일 가세하면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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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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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가레스 베일(31)의 가세는 루카스 모우라의 입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토트넘 출신 수비수 알란 허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베일이 7년 만에 친정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모우라라고 주장했다.

모우라는 지난 2018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베일이 오른쪽 윙어라는 점에서 모우라의 미래가 불투명할 수 있다는 전망이 여러 차례 나왔다.

허튼 역시 모우라의 미래에 대해 "분명한 위기"라고 밝혔다. 현지 전문가들은 베일이 공격 라인에 가세할 경우 손흥민, 해리 케인, 베일이 3각 편대를 이룰 것이라 예상했다.

허튼은 "모우라는 좋은 순간들이 많았지만 일관성이 없었다. 때문에 베일이 합류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베일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는다면 모우라가 아니라 베일이 뛸 것이다. 간단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베일은 메디컬 테스트 결과 무릎에 이상이 발견됐다. 당장 경기에 뛸 수 없지만 한 달 정도 후에는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튼은 모우라의 심리에 대해 "선수로서 두 가지 방법을 택할 수 있다"면서 "그냥 '그래. 그가 경기에 뛸거야'하고 그냥 포기해 버리거나 '내가 뛸 자격이 있다는 것을 감독에게 증명할 수 있을 때까지 4~5주가 남았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110경기에 출전, 23골 1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모우라는 이날 열릴 예정이던 레이턴 오리엔트와 카라바오컵에 출전할 것이 예상됐다. 하지만 레이턴 1군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경기가 연기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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