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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두 딸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뭐하고 놀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두 딸 서현과 세은 양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하얀 벽에 그림을 그리고 낙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란히 의자에 앉아 낙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했다. 소유진은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카메라에 담았다.
소유진는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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