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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함연지, 300억 주식 소유 재벌 3세 “과거 클럽 죽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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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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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오뚜기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과거 클럽 죽순이였다”고 밝혀 화제다.

추석 연휴에 방영될 MBC 추석특집 ‘볼빨간 라면연구소’로 첫 MC 도전에 나서는 함연지는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신촌 거리를 지나던 중, 함연지에게 “어릴 때 주로 어디에서 놀았냐?”고 질문했고, 이에 함연지는 “나는 집순이였다”라며 ‘철벽 토크’로 대응했다.

하지만 “예능이니까 장난으로 지어내 보자”라는 하하의 한 마디에 당황하는 기색 없이 바로 “클럽 죽순이였다!”는 무리수 멘트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에는 샌드박스와 함께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리론칭하고 그동안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인간적이고 따뜻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도 입지도 다지고 있다.

함연지는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6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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