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송창의 딸 하율 돌보며 "미래의 모습 보는 거 같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성광과 이솔이가 하율이를 보며 미래를 그렸다.

2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송창의의 딸 하율이를 보며 미래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송창의 오지영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하율이를 위한 장난감 선물을 가득 가지고 와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하율이와 함께 슬라임을 갖고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율이도 신기한 슬라임의 촉감에 행복해했다.

이솔이는 하율이를 씻기고 환복까지 도왔고 이를 본 송창의는 "두 사람이 아이를 잘 보더라"라며 흐뭇해했다.

하율이를 환복 시켜 내려온 이솔이를 보던 박성광은 "자기야, 방금 나 자기가 하율이 데려왔잖아. 뭔가 미래 같았어. 하율이를 씻기고 내려오고 난 거실을 치우고 있는데 미래를 보는 거 같았다"라고 했다. 이에 이솔이도 "그러니까"라며 "우리는 언제 아기 낳나"라며 다가올 미래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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