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출마용? 과잉해석, 오해"
문재인 대통령과 노영민 비서실장이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윤종인 신임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노영민 비서실장이 최근 청주시 흥덕구에 전셋집을 얻은 데 대해 “정치적으로 해석한 기사들이 있었는데 과잉해석하면 오해일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치권에선 노 실장이 3선을 했던 지역구에 전셋집을 얻은 것을 두고 ‘향후 충북지사 등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었다.
2주택자이던 노 실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충북 청주 아파트를 모두 매각한 뒤 최근 흥덕구 복대동 아파트를 전세로 구했다.
그러나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주시 파트를 매각한 뒤 짐을 컨테이너로 옮겼다. 수십년 보유했던 세간이 얼마나 많았느냐”라며 “계속 방치할 수 없어서 전셋집을 계약하고 컨테이너짐을 옮기기 위한 전세 계약이었다”고 했다.
[원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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