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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서 네 골 넣은 손흥민, 인스타에 "케인에게 고마워"…벨라라비 댓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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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사우샘프턴 FC와의 프리미어 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네 골을 터뜨린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격수 손흥민(사진 왼쪽)이 인스타그램에 활약을 자축했다.

손흥민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 다섯 장과 함께 “엄청난 승리였다. 우리 팀 전체가 활약이 좋았고 화요일에 있을 경기가 기대된다”며 “응원을 해준 팬들에게 고맙다. 또 네 개의 도움을 해준 케인(사진 오른쪽)에게도 고맙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과 케인이 보인다. 케인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네 골을 기록한 손흥민과, 손흥민의 깔끔한 마무리 덕분에 한 경기에서 네 개의 도움을 기록한 케인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각각 EPL 단일 경기에서 같은 선수로부터 4도움을 받아 4골, 한 선수가 넣은 4골을 모두 도운 최초의 선수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얻었다.

손흥민의 이 게시물에는 69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흥민 선수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독일 프로축구 1부리그 분데스리가 소속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은 카림 벨라라비 역시 “내 형제”라는 글과 함께 하트와 이두박근을 의미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3일 레이턴 오리엔트 FC와의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은, 지난 20일 가레스 베일을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메라 리가 소속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베일은 2007-2008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뛰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토트넘에서 6시즌을 보내며 총 203경기에 출전해 55골을 터트린 베일은 지난 2013년 9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베일의 1년 급여와 임대료로 약 2000만파운드(약 302억원)를 지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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