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프로농구 KBL

KBL, 입국 안 한 치나누 오누아쿠에게 ‘2시즌 자격 정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두 시즌 KBL 선수자격 정지 제재.’

KBL이 치나누 오누아쿠에게 내린 징계 수위다.

KBL은 16일 “금일 오전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원주 DB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한 후 입국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치나누 오누아쿠에 대해 심의한 결과 2시즌 KBL 선수자격 정지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해당 에이전트에게는 엄중 경고하며 재발 시 중징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KBL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