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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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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웹툰-캐릭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크라우드 펀딩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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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기자]
문화뉴스

사진 출처: 서울시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문화 콘텐츠 청년 창작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상상산업 신예발굴 프로젝트: 2020 비상'(이하 상상 프로젝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상 프로젝트는 독립 창작자로의 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은 10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총 3회 진행된다. 내용에는 '셀럽' 일러스트레이터의 성공 노하우, 저작권, 브랜딩, 투자 및 예술정책 지원이 포함된다. 전체 교육 참여자에 대해서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가자들에게 사업화 컨설팅 및 작품 홍보 기회도 마련된다. 프로젝트 전시회 '2020 비상展' 이 11월에서 12월 중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중 우수 콘텐츠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지원 받는다. 결과 발표, 수료식 및 우수 콘텐츠 선발 등의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 비상' 은 전시콘텐츠를 보유한 만 39세 이하의 서울시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9월 30일(수)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받는다.


모집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로,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또는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대학(원) 재학생으로 향후 창작가로 활동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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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웹툰-캐릭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크라우드 펀딩까지 지원9월 30일까지 모집
캐릭터, 애니메이션, 웹툰 등 콘텐츠 작가 50인까지 선발
홍보-마케팅, 전시 및 투자 유치 기회까지 제공<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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