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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인 13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지난 1월 해당 의혹이 대검찰청에 고발된 후 8개월여만이다.
추 장관의 전 보좌관 A씨도 지난 12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씨가 군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추 장관 측에서 아들 서씨의 보직과 자대배치 변경을 요구하고 통역병 파견을 청탁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추 장관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제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리고 있다.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 말을 올린다”면서 “일각의 의심대로 불법이 있었는지에 관해서는 검찰이 수사하고 있고 저는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는 입장문을 게시했다.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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