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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세계랭킹 73위)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총상금 346만 5천45유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권순우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마테오 비올라(224위·이탈리아)를 맞아 3시간 접전 끝에 2대 1로 졌습니다.
권순우는 마지막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4대 0으로 끌려가다 5대 5 동점을 만들었지만 역전까지 하지는 못했습니다.
권순우는 다음 주 이탈리아 챌린저 대회를 뛰고 이달 말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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