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캡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 소감에 대해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1 '뉴스9'에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이소정 앵커와 단독 대담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저희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1위한 게 실감나지 않는다. 사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아쉬운 것 같다. 그래도 뉴스에 나왔으니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진은 "월드스타라는 걸 조금 실감하고 있다. 가족, 지인, 친구들이 아미가 됐다는 이야기가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발매한 'Dynamit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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