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총리 서울공관인 종로구 삼청당에서 '전국소상공인단체 대표'들과 함께 제18차 목요대화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인대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 회장 ▲송정만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회장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김성민 한국마트협회 회장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영선 중기부 장관 ▲안일환 기재부 2차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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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재난지원금을 포함해 4차 추경 정부안에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정부지원 대책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들은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는 한편 경영안정과 재기를 위해 필요한 정부대책을 요청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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