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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본능적 투혼의 스포츠, 격투기

M-1 글로벌 코리아, 개그맨 서세원과 손잡고 캄보디아 격투기 시장에 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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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개그맨 서세원이 격투기 사업에 뛰어들어 화제다. 격투기 단체 M-1 글로벌의 강백호 회장은 최근 서세원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승인받아 설립한 CSTV(Cambodia Sports TV)와 손잡고 격투기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세원은 최근 캄보디아 정부 문화관광부로부터 국영 공중파 스포츠TV인 CSTV의 설립을 승인받아 화제를 일으켰다.

강백호 회장은 “서세원 화장이 살립한 CSTV는 12개국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뤄낸 결과다. 서세원 화장은 M-1 글로벌을 CSTV의 메인콘텐츠로 키우기로 했다. 이종격투기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고 M1글로벌은 CSTV의 킬러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로 M1 글로벌 코리아는 캄보디아에 방송권 확보는 물론 아시아 4개국에서 경기를 주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앞으로 캄보디아에 M-1글로벌 경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서세원 회장과 함께 국내 선수들이 캄보디아와 아시아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국내선수들의 아시아 진출에 힘을 보탤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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