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은 최근 캄보디아 정부 문화관광부로부터 국영 공중파 스포츠TV인 CSTV의 설립을 승인받아 화제를 일으켰다.
강백호 회장은 “서세원 화장이 살립한 CSTV는 12개국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뤄낸 결과다. 서세원 화장은 M-1 글로벌을 CSTV의 메인콘텐츠로 키우기로 했다. 이종격투기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고 M1글로벌은 CSTV의 킬러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로 M1 글로벌 코리아는 캄보디아에 방송권 확보는 물론 아시아 4개국에서 경기를 주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앞으로 캄보디아에 M-1글로벌 경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서세원 회장과 함께 국내 선수들이 캄보디아와 아시아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국내선수들의 아시아 진출에 힘을 보탤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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