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불법 유통사이트 이용 근절 캠페인./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인기 웹툰 작가 10명과 함께 ‘웹툰 불법 유통사이트 이용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와 콘진원 유튜브 등에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는 ‘신과함께’ 주호민, ‘미생’ 윤태호, ‘리니지’ 신일숙, ‘랜덤채팅의 그녀’ 박은혁, ‘어글리후드’ 미애, ‘윌유메리미’ 마인드C, ‘자취로운 생활’ 츄카피, ‘허니블러드’ 이나래, ‘바나나툰’ 와나나, ‘바퀴멘터리’ 박바퀴 등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우리 웹툰은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와 함께 “올바른 웹툰 소비가 이뤄질 때 독자들을 위한 좋은 작품이 계속 창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웹툰 정식 유통 사이트 이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웹툰 작가 40여명은 ‘서약 공유’ 캠페인을 이어간다. 작가들이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약속을 뜻하는 손 모양의 사진을 찍어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정식 웹툰 사이트를 이용하자’는 다짐을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