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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공식 일정이 발표됐다.
라리가 사무국은 1일(이하 현지시각) 다음 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개막전은 9월 12일에 진행되며 최종전은 5월 23일이다.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발렌시아는 개막전에서 레반테를 만나게 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유럽대항전 참가 이후 휴식 보장을 위해서,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팀인 엘체가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가했기 때문에 개막전이 연기됐다. 레알은 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리그 첫 경기를 가진다. 바르셀로나는 3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로 2020-21시즌 라리가를 시작한다.
전 세계 축구인들이 지켜보는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는 7라운드인 10월 24일 캄프 누에서 펼쳐진다. 리그 두 번째 엘 클라시코는 4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리오넬 메시가 없는 엘 클라시코가 치러질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발렌시아는 레알과는 9라운드, 바르셀로나와는 14라운드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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