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5~84㎡ 총 820가구
고덕신도시 내 최대 브랜드타운
제일건설이 다음달 평택 고덕신도시 A42블록에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사진)을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
이 단지는 지난달 최고 69.92 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Edu)’와 함께 고덕신도시 내 최대규모인 1697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2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820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평면으로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앞서 분양한 2차(A41블록)와 같이 초등학교(예정)가 가까이 위치하며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고덕신도시 내 유일한 특목고와 국제학교가 예정된 에듀타운 중심에 입지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에는 고덕신도시를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예정)이 위치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연구개발(R&D) 테크노밸리(예정) 등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도 인접해 있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은 다음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3-4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민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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