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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울버햄튼에서 뛴 오른쪽 측면 수비수 매트 도허티를 영입했습니다.
이달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한 토트넘의 세 번째 전력 보강입니다.
2010년 EPL에 입성한 도허티는 울버햄튼의 유니폼을 입고 300경기 이상 출전하며 팀의 강등과 승격을 함께했습니다.
울버햄튼의 주전으로 자리 잡은 그는 최근 4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서 단 7경기만 결장했고, 네 시즌 연속 4골씩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기량을 뽐냈습니다.
수비수 카일 워커-피터스를 사우스햄튼으로 보낸 토트넘은 현재 오른쪽 측면 수비를 담당하는 세르주 오리에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AC밀란과 레버쿠젠, AS모나코 등이 오리에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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