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 장면. (사진=AFPBBNew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가 취소됐다.
오클랜드는 3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구단 멤버 중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클랜드는 이날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휴스턴과의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가 취소된 건 마이애미 말린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신시내티 레즈, 뉴욕 메츠에 이어 5번째다. 휴스턴 원정 숙소에서 격리된 오클랜드 선수단은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