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위즈덤하우스-CJ ENM-스튜디오드래곤-NHN코미코가 뭉쳤다.
위즈덤하우스(대표 연준혁)는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웹툰·웹소설 플랫폼 코미코와 함께 웹툰·웹소설 공모전을 연다.
업계 리딩 업체가 손을 잡은 만큼 특전이 다양하다. 먼저 수상작은 코미코 플랫폼에 연재되고,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영상으로 제작한다.
위즈덤하우스는 CJ ENM과 MOU를 맺고 위즈덤하우스의 IP를 활용한 영상화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상금은 웹툰, 웹소설 각 분야 1편에 각각 2000만 원, 우수상 1편에 각 1000만 원, 장려상 각 1편에 300만 원이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코미코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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