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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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개신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청와대는 26일 문 대통령이 27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한국교회총연합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공동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개신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해 7월 3일에 이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확산 방지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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