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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BTS 지민, 父 통해 전남도교육청에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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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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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남몰래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 박현수 씨는 지난 달 29일 전남교육청을 방문, 아들을 대신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민은 부산 출신으로 모교와 부산광역시교육청 등에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민을 전남교육발전 공로자로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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