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트와이스 악플러 37건 고소, JYP 측 “선처없이 이어갈 것”(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고소 진행 상태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0일 “트와이스에 대해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댓글을 게재하는 악플러들에 대한 사례를 조사하고 올해 8월까지 총 37건의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 사례에는 악플 외에도 트와이스의 명예를 훼손하는 수위가 심각한 글이 담긴 커뮤니티 및 특정 블로그가 포함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걸그룹 트와이스가 고소 진행 상태를 밝혔다. 사진=DB


그러면서 “이에 대해 민, 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JYP는 “향후에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온라인 콘서트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를 개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