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개국 온라인 방청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TV는 오는 21일 오후 5시 20분 K팝과 기부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형식의 모금방송 '글로벌 도네이션 쇼 더블유(W)'를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버거운 삶 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더해져 더 힘들어진 국내외 아이들의 사연을 만나고, 그들을 응원하는 K팝 공연을 펼친다.
가수 황광희, 배우 박진희, 아나운서 허일후가 진행을 맡으며 백지영, 송소희, 에릭남, 위키미키 유정, 더보이즈가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사연을 전하고 공연을 한다.
기부 방송으로는 최초로 비대면 방청 형식을 도입, 과테말라, 코모로, 인도네시아, 미국, 이탈리아 등 10개국에서 온라인 방청에 참여한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