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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 구래현 “실수가 없어 좋은 스코어가 나왔다” [대유위니아MBN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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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구래현(20·동부건설)이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구래현은 15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송가은(20·MG새마을금고)과 공동 선두다. 제8회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는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등 모두 7억 원이 걸려있다.

경기 후 구래현은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실수 없이 노보기 플레이를 한 덕분에 좋은 스코어가 나온 것 같다.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2라운드 종료 후 공식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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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현이 2020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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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라운드 소감은?

▲ 지금까지 경기하면서 실수가 너무 잦아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는 실수 없이 보기 없는 경기를 한 덕분에 좋은 스코어가 나온 것 같다. 기쁘다.

-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 퍼트가 약점인데 이번 대회에서 3퍼트를 하는 실수가 한 번도 없었다. 퍼트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 잔여 라운드까지 진행 힘들진 않은지?

▲ 공이 잘 맞아서 힘들지 않다. 전 대회보다 자신감이 붙어서 내일도 차분하게 잘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

- 처음 우승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나?

▲ 우승은 아직 생각을 안 해봤는데 최대한 열심히 해서 내일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다.

- 부모님 두 분이 모두 프로골퍼셨는데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지?

▲ 아버지(구상모 님)랑 연습장부터 집까지 온종일 붙어 있는데 단점은 딱히 없는 것 같고, 아버지 덕분에 정신적으로 많이 안 흔들리는 것 같다. 골프에 대해선 어머니(오윤희 님)랑 자주 얘기하는 편인데, 조금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신다.

- 본인의 장단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 페어웨이 안착률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비거리가 조금 나가는 것이 장점인 것 같고, 단점은 너무 급하다. 항상 경기할 때 천천히 좀 했으면 좋겠다고 아버지가 말해주시지만, 항상 급하게 경기한다. 성격적인 부분인 것 같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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