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 생각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는 박희순과 이선균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저녁거리인 삼겹살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한 최우식, 이선균, 박희순은 장보기를 마친 후 바닷가 드라이브를 했다.
‘여름방학’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 생각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여름방학’ 캡쳐 |
이선균은 “바닷가 너무 좋다. 애들 데리고 와야 겠다”고 말했다.
박희순은 “어젯밤 설레어서 잠을 못잤다. 소풍가는 기분”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선균은 “형은 어디 잘 안나가잖아”라고 말했고, 박희순은 “맞다. 예진이랑만 간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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