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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 탈퇴보다 더 황당한 입대…18일 영장에 "어이없다" 험한 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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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스 출신 홍빈이 18일 입대한다.홍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18일에 갑자기 입대하게 됐다"고 알렸다.

홍빈은 지난 7일 빅스를 탈퇴하고 게임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만취한 채 개인 방송을 진행하다 샤이니, 레드벨벳 등 아이돌 그룹 선후배를 비하해 파문을 일으켰던 그는 빅스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도 나왔다. 홍빈은 빅스 멤버들, 소속사에게 팀 탈퇴 의사를 전하고 계약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앞으로 팬들과 즐겁게 방송하고 싶다"고 선언했던 그는 6일 만에 입대를 알려야만 했다. 홍빈 역시 입대를 6일 앞둔 12일에 이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입대 사유는 대학원 휴학이다. 백석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개인 방송에만 집중하기 위해 대학원에 휴학계를 제출했다. 그런데 1993년생으로 아직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그는 휴학계를 내자마자 영장을 받게 됐고, 더 이상의 입대 연기 사유가 없어 다급히 입대하게 됐다. 학업 이유가 사라졌을 경우, 자신이 군대에 가게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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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은 자신 역시 황당하다고 했다. "내가 다음주에 군대에 가야한다. 어이없지?"라고 황당해한 홍빈은 험한 욕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엔 (입대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기간을 갖고 싶었다. 병무청이랑 대화를 했고 연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답을 받아서 문제 없이 진행될 줄 알았다. 그런데 전화가 오더니 갑자기 연기 사유가 안 된다더라. 일단 연기를 못해서 다음주에 군대에 가게 됐다. 시간이 정말 안 남아서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는 홍빈은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게 이제 방송을 시작하게 됐고, 이제야 자유롭게 뭔가를 하면서 놀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가게 돼 죄송하다"며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멘탈적으로 안 좋았다. 계획이 틀어지니 혼란스러웠다. 솔직히 방법이 없었다.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나라를 지키는 거니까 빨리 갔다오자 싶었다"고 했다.

홍빈은 2012년 빅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아이돌 활동 외에도 '무림학교',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마녀의 사랑',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팬들을 만났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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