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91~125㎡, 1215가구...중대형의 대단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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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제일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들어서는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를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1~125㎡ 총 1,215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혁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91㎡ 701가구 98㎡ 49가구 105㎡ 49가구 110㎡A 270가구 110㎡B 90가구 117㎡A 21가구 117㎡B 7가구 125㎡A 21가구 125㎡B 7가구 등이다.
28만6776㎡ 규모의 가래실공원과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파노라마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원주 굽이길 5코스 버들만이길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자연속 힐링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봉대초, 버들중, 원주여고 등 교육시설은 물론 다수의 학원가와 미리내도서관(10월 개관 예정)이 위치해 있다.
하나로마트,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혁신체육공원축구장, 참그린 병원(종합병원 예정) 및 원주혁신도시 내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출입구 정면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원주 도심권과 시외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주~서원주 경강선 연장(예정), 서원주~제천 중앙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진다.
게다가 원주혁신도시에는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12개 공공기관이 대다수 이전을 완료해 공공기관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 전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일부제외) 등 혁신설계를 도입했으며, 10cm 더 높은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팬트리와 알파룸 등을 도입해 실속 있고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에도 힘썼고 저층세대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 할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다른 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자녀세대를 위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과 실버세대를 위한 경로당, 시니어가든도 마련해 전 연령대의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 곳곳에 8가지 테마공원 등 특화된 조경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9월 1일~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권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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