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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29kg 감량' 율희 "오늘도 아윤이는 귀찮아요"→'극과 극' 쌍둥이의 평화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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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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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인스타그램



걸 그룹 라붐 출신이자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쌍둥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찮은 아윤이2탄. 아침이라 둘다 팅팅부었군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아린이와 아윤이는 극과 극 성격 차이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늘도 귀찮은 아윤이의 모습에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평화로운 쌍둥이들의 일상이 사랑스럽다.

한편, 율희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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