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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헤이세이점프 멤버 이노오 케이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헤이세이점프의 소속사 쟈니스는 13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이노오 케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노오 케이는 지난 5일 사무소가 차례로 실시했던 항체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음성이었고 6일 밤 피로 등을 느꼈으나 한번도 열이 나지 않고 경미한 감기 증상을 보여와 경과를 관찰 중이었다. 이후 만약을 대비해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 됐다고. 현재는 자택에서 경과를 관찰 중이다.
12일 이노오 케이가 확진을 받자 멤버들과 매니저들은 모두 PCR 검사를 실시했고 13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내에는 다른 소속 스타들과 스태프들 등 밀접 접촉자가 없다고.
한편, 지난 2007년 헤이세이점프로 데뷔한 이노오 케이는 드라마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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