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오달수/사진=본사DB |
[헤럴드POP=천윤혜기자]문성근이 오달수의 성추문이 무혐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지난 12일 문성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달수가 미투 1년 반 만에 경찰로부터 혐의 없음 판단을 받고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내용이 담긴 1년 전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엄청 때리더니, '혐의 없음'은 본인이 보도자료 내는 수 밖에 없는거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오달수는 지난 2018년 2월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며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초 오달수는 경찰로부터 성추문 논란에 대해 내사 종결됐음을 확인받으며 억울함을 벗었다.
하지만 오달수의 성추문 기사가 쏟아졌을 당시 그가 대중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을 때와 달리 무혐의에 대한 기사는 현저하게 적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게 사실. 문성근은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