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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광교신도시 중심에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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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15층, 총 450실 규모...광교 신도시 미래가치 풍부한 브랜드 오피스텔

[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대림산업이 8월 중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다. 전용면적 △21㎡타입 196실 △30㎡타입 12실 △39㎡타입 162실 △49㎡타입 80실로 구성된다. 원룸부터 주거용 2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신도시 최중심 입지인 센트럴타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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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는 약 342만평 규모에 각종 산업단지와 상업, 주거, 행정 시설이 들어서는 친환경 자족형 신도시다. 웰빙타운, 센트럴타운, 에듀타운으로 구성된다. 센트럴타운 내에는 법조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 경기융합타운(예정) 등이 자리잡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가 들어서는 센트럴타운 내에는 법조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 경기융합타운(예정) 등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인근의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중앙역 주변 광역버스 환승센터 이용도 수월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 등,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이 총 7.8km 구간에 정거장 6곳 건설된다. 1단계 신사~강남 구간(3개 역사)과 2단계 용산~신사 구간을 나눠서 추진되며 1단계 구간은 2022년 개통 예정이다. 향후 노선 개통 시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 용산까지 47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아브뉴프랑,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ㆍ편의시설과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 역시 가깝다.

이 외에 수원월드컵경기장,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 등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신풍초, 연무중, 다산중, 광교고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특화 에듀타운 내 다수의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원천저수지와 광교호수공원 등은 물론, 도보권에 혜령공원, 다산공원, 연암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은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상품성도 구비했다. 원룸형인 전용면적 21㎡타입에는 빌트인 수납장을 강화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5룸형 타입인 전용면적 30㎡타입의 경우 침실 내에 드레스룸(수납장)이 조성된다.

주거용 구조인 전용면적 39㎡타입은 3Bay 구조에 2룸, 다용도실로 구성된다. 거실 통합형 등 생활패턴에 맞는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전용면적 49㎡타입의 경우에는 3Bay 구조에 2룸, 세탁기, 건조기 등의 배치가 가능한 다용도실,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이밖에 실별 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차 걱정을 덜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만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 유지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 오피스텔 입지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경기융합타운, 신분당선 연장선 등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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