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라면 광고 출연료 전액을 수재민을 위해 내놨다.
12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는 최근 촬영한 라면 광고 모델료 전액을 수재민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쾌척했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해 소주 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고, 올 4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 해보를 펼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백종원은 당시 “우리는 정말 위기에 강한 민족 아니냐. 힘내시고 반드시 우리는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